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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중국-호주 FTA협정 효과 나타나고 있다”(인민망 한국어판 5.3)
2016-05-04
[참고자료]“중국-호주 FTA협정 효과 나타나고 있다”(인민망 한국어판 5.3)
호주 스티븐 쵸우보우(Steven Ciobo) 외교통상부 장관이 2일 성명을 통해 중국-호주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작년 말부터 효력을 발생한 이후 점점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호주 FTA가 작년12월 20일부터 정식 발효되어 당일과 올해 1월 1일에 각각 두 차례 관세인하를 실시했다. 두 차례 관세인하로 호주 포도주의 대중 수출 관세가 기존 14%에서 8.4%로 인하되어 올해 1분기 중국의 호주산 포도주 수입액이 작년 동기 대비 60% 넘게 증가해 2억 호주달러(약 1.5억 달러)에 달했다.
이 밖에 올해 1분기 중국의 호주산 활랍스타 수입액도 약 1160만 호주달러(약 883만 달러)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3배에 해당하고, 작년 한 해 호주산 활랍스타 수입액을 초과했다. 호주산 분유과 체리의 대중 수출도 2배 넘게 증가했고 망고, 활전복, 생소고기 및 냉동소고기, 각종 치즈, 건초와 겨, 기울의 대중 수출도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공업품의 대중 수출도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스티븐 쵸우보우 장관은 성명에서 양국 FTA협정에 의한 관세 인하로 호주는 경쟁력을 한층 갖추게 되었고, 여기에 한국 및 일본과의 FTA도 이미 발효가 되어 동아시시아 무역에서 유리한 입지에 있다고 언급하며, 호주산 제품은 이들 3개 국가에서 다른 선진국이 누리지 못하는 편리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중산계층의 고품질 제품과 기타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호주에 더없는 비즈니스 기회로 작용해 호주 내 취업 및 경제성장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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