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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중공중앙·국무원, 동북 진흥 전략 발표 (21세기경제보도, 4.27) 2016-04-28

  • ㅇ 4.26(화) 중공중앙·국무원은 <동북 지역 등 노후 공업 기지 전면 진흥에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 ‘20년까지 동북 지역의 중요 분야 및 핵심 부문 개혁에서 성과를 거두고, ‘30년까지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국가의 중요 경제 기반이 될 것을 제시

    - (2020년) △중·고급 수준으로 산업 수준 제고, △자주 혁신 및 과학 기술 연구 성과 상업화 능력 제고, △신형 공업화·정보화, 도시화, 농업 현대화 발전 구도 기본 형성, △도시·농촌 주민 소득 증대 및 경제 성장률 동반 발전, △자원 고갈 및 산업 불황 지역의 발전 방식 전환

    - (2030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진 장비 제조업 기지, △중요 기술 설비 전략 기지, △국가 신형 원자재 기지, △현대 농업 생산 기지, △중요 기술 혁신 및 R&D 기지 등 구축

    ㅇ 상기 문건은 ‘03년 중공중앙·국무원의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 진흥 전략 실시에 관한 약간의 의견> 발표 이후 13년 만에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동북지역 발전을 위해 발표

    ㅇ 지린(吉林)대학 동북아 연구원 종합연구소 이바오중(衣保中) 담당자는 동북지역 경제는 원자재, 에너지 등 중공업 분야에만 집중되어 있고, 국유기업 비중이 높기 때문에, 국유기업 개혁을 통해 경제 활력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