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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제119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개막… 기업 참가비 대폭↓(인민망 한국어판 4.15) 2016-04-18
  • [참고자료]제119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개막… 기업 참가비 대폭↓(인민망 한국어판 4.15)

    제119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가 15일 광저우(廣州) 파저우(琶洲)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다. 이번 박람회는 수출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차원에서 기업의 전시회 참가 비용을 대폭 낮췄다. 수출 전시구역 부스 임차료는 제117회 박람회에 비해 4000위안(인하폭 18%) 낮추어 기업 부담은 총 2억 4천만 위안 줄어들었다.

    C관의 부스 비용은 5550위안, A관과 B관은 3550위안 인하됐다. 상무부는 또 전시회 조직 및 주관업체에 전시회 참가업체에서 다른 추가비용을 일체 받지 않도록 주문하고, 추가 비용을 받을 경우 일률적으로 법규 위반으로 처리하고 비평 통보를 한다고 밝혔다.

    쉬빙(徐兵) 박람회 뉴스대변인이자 중국대외무역센터 부주임은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국가와 지역에서 온 전시회 참가업체는 374곳(61%), 부스 수는 654개(66%)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