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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2016년 中경제 전환점에 접근, 올해 GDP 성장률 6.7% 전망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15) 2016-04-18
  • [참고자료]2016년 中경제 전환점에 접근, 올해 GDP 성장률 6.7% 전망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4.15)

    ‘2016년 중국은 여전히 경제 하행 압력에 직면하고 있으며 여전히 전의 고속 경제성장에서 중고속 성장으로의 전환기에 처해 있다. 이런 경제 성장속도의 변화는 주로 경제 성장방식과 성장 원동력의 근본적인 변화에서 비롯되고 전통적인 성장 원동력의 약화가 전반적인 경제에 하행 압력을 주고 있다. 2016년 중국 GDP 성장률이 6.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중국투자발전보고(2016)’에서 지적했다.

    중국젠터우투자연구원 및 사회과학문헌출판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투자발전보고(2016)’ 발표회 및 신경제 투자 연구토론회가 지난 12일에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국투자발전보고(2016)’ 는 투자자의 시각에서 매년의 핫한 투자주제들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추적과 연구를 통해 업계적, 추세적과 전문적 투자기회를 밝히는 시리즈 서적이다. 이번에는 중국젠터우투자연구원이 연속 다섯번째로 중국시장 투자 보고를 공개했다.

    구조적으로 보면 투자 수요부족이 경제 하행의 가장 큰 요인이다. 그러나 2016년 경제 하행 공간이 제한적이고 경제 성장 속도가 전환기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에서 분석했다.

    첫째, 융자 수요가 회복될 것이다. 중앙은행이 연이어 금리인하를 실시하고 상업은행에 직접 유동성을 풀어준 상황 아래, 가중대출 평균금리가 2014년의 6.77%에서 2015년 3분기에 5.7%로 하락되었다. 2016년에는 하락세가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역사 경험으로 보아 융자수요의 회복은 실제 융자비용의 하락에 비해 항상 뒤쳐진다. 중앙경제공작회의에 따르면 안정적인 통화정책은 융통성 있고 적당해야 되는데 구조적 개혁을 위해 적합한 통화금융 환경을 마련하고 융자비용을 절감시킴으로써 유동성이 합리적이고 총족하며 사회 융자총액이 적당히 증가하도록 유지해 직접 투자 비중을 확대하며 신융대출 구조를 최적화시켜야 한다. 2016년 사회 융자 수요가 점차적으로 안정을 취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 투자자금 부족 문제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에 단점 보완이다. 중국은 많은 분야에 큰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제2산업, 특히 공업은 오랫동안 GDP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현재 세계적으로 공업 인터넷, 지능제조를 비롯한 새로운 라운트의 공업혁명(공업4.0)이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경제 내지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업4.0은 대규모적인 대량생산에서 대규모적인 맞춤형 생산으로, 집중생산에서 네트웨크 격지 협동생산으로, 전통 제조기업에서 업계간 융합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인데 생산효율 촉진을 가속화시킬 뿐만 아니라 중국 제조업이 전형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 데 맞이하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중국은 현재 제3산업의 비중이 비교적으로 낮다. 예를 들어 2010~2014년 GDP 중 제3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5.8%에 불과했다. 선진국의 경우 제3산업이 GDP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7%정도에 달하고 발전도상국인 인도가 2011년 제3산업의 비중이 약 57%이었다. 중국의 제3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선진국은 몰론 많은 발전도상국에 비해도 낮기에 향후 발전여력이 크다.

    마지막으로 수비 수요가 안정되고 있다. 중국의 수익 성장률이 계속 8% 이상으로 유지되고 최근 몇년간 GDP 성장률을 상회했다. 중국의 경제발전은 투자와 수출 주도형에서 소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삼두마차(투자, 소비, 수출)가 함께 가동되는 방식으로 전환할 인다. 중국 2015년 전3분기 최종소비가 GDP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58.4%에 도달해 소비가 경제성장의 주요 추동력으로 부상되었다. 2016년 이후 최종소비의 기여률이 더욱 커질 것이고 70% 정도까지 올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