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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재정부, 지방채 교환 규모 확대 (경제참고보, 3.11)
2016-03-14
[주중한국대사관]재정부, 지방채 교환 규모 확대 (경제참고보, 3.11)
ㅇ 3.7(월) 재정부 로지웨이(樓繼衛) 부장은 ‘15년 한 해 지방채 교환 사업*을 통해 총 3.2조 위안의 지방채 만기를 연장했으며, ‘16년에는 작년보다 많은 총 5조 위안의 지방채 교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
* 기존 발행된 고금리 채권과 저금리 채권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지방채 만기를 연장하는 방법
ㅇ 이에 대해 산둥성(山東省), 장시성(江西省), 광둥성(廣東省), 간쑤성(甘肅省),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및 광시장족(廣西壯族) 자치구 등 지방정부 재정청(財政廳) 담당자들은 재정부로부터 이미 ‘16년 만기 도래 지방채보다 더 큰 규모의 지방채 교환 쿼터를 배정 받았다며, 금년에 만기가 도래하지 않는 지방채도 미리 교환할 계획이라고 답변
ㅇ 장친(張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겸 간쑤성 재정청 청장은 과거 재정부가 ‘15년~‘17년 총 3년간 지방정부 채무를 모두 정리 할 것을 지시한 바, 간쑤성은 ‘16년 지방채 교환 시 만기가 도래하지 않는 채권도 교환할 것이라고 소개
ㅇ 후창(胡强)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겸 장시성 재정청 청장은 지방정부 재정 수입과 토지 양도소득이 감소하면서 채무 상환이 날로 어려웠던 가운데, 작년 재정부의 지방채 교환 사업을 통해 채무 상환 여력이 증대되었고, 동시에 17억 위안에 달하는 이자 지출 비용 부담이 경감되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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