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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유자산관리위원회, 국유기업 개혁 시범 운영 방안 공개(제일재경일보, 신문진보, 2.25) 2016-02-26
  • [주중한국대사관]국유자산관리위원회, 국유기업 개혁 시범 운영 방안 공개(제일재경일보, 신문진보)

    ㅇ 쟝시우(張喜武) 중국 국유자산관리위원회 부주임은 2.25(목)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유기업 개혁 시범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

    - 쟝 부주임이 설명한 10대 국유기업 개혁 방안은 △이사회 직권 실행, △관리자 영입에 경쟁방식 도입,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 △기업 보수 배분 차별화 개혁, △국유자본 투자 운영회사 설립, △중앙 국유기업 합병 및 구조조정, △7대 영역의 혼합소유제 개혁, △혼합소유제 기업 종업원 지주제도 도입, △통합 국유기업 정보 공개 플랫폼 구축, △국유기업 퇴직자 관리 등이며, 동 방안은 지난해 9월 발표된 <국유기업 개혁 심화에 관한 지도의견> 실천을 위해 마련

    - 국유자산관리위원회는 10대 개혁 방안 시범운영을 통해 사회적으로 개혁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여 국유기업 개혁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입장

    ㅇ 한편, 국유자산관리위원회는 상기 10대 개혁 방안 발표와 함께 향후 관광, 의약, 건설 등 분야에서 2단계 국유기업 통합 개혁 시범 기업을 지정할 것으로 예상

    - 동 관련, 2.23(화) 중국 관광업계 양대 국유기업인 궈뤼그룹(國旅集團)과 강중뤼그룹(港中旅集團)이 전략적 합병을 논의중이라고 공시하였고, 중국 의약업계 최대 국유기업인 이야오그룹(醫藥集團)과 궈야오그룹(國藥集團)은 2.18(목) 그룹 산하 기업간 인수합병 관련 중대 의사결정 사항이 있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