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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 신임 증감회 주석, 3대 시험에 직면…등록제 개혁 급선무(중국망 한국어판 2.22) 2016-02-22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신임 수장의 첫 출근일 증시 전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신임 수장 첫 출근일,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증시는 2800-2900선에서 줄다리기 장세를 보이다가 후반 시장은 호조세를 이어가 이번 주 내 완만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감회 신임 수장에 대해 시장은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

    시장 일각에서는 올해 증감회의 가장 중요한 일은 개혁 개방 심화와 다각도의 자본시장 구축으로 그중 등록제 개혁이 가장 급선무라면서 이는 증감회가 진정으로 기구 간소화와 권한의 하부기관 이양을 실현하는 것에 관계된 중요한 일이자 신임 수장이 직면한 1순위 일이라고 분석했다.

    두 차례의 폭락과 불안정을 겪은 증시가 어떻게 시장 리스크를 막고 감독관리를 강화해 자본 시장의 법제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는지, 특히 ‘증권법’ 개정은 두 번째 임무로 꼽히고 있다.

    한편 기초제도 건설 심화, 시장의 ‘3공’ 수호, 투자자 보호의 대대적 추진, 상장회사 규범화, 감독관리의 집행력 제고는 신임 수장의 세 번째 임무로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