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9개 지역 무역 일체화 시범지역으로 선정 (1.12, 인민일보) 2023-01-13
  • ㅇ 상무부 등 14개 부처가 △베이징시, △상하이시, △장쑤성, △저장성, △푸젠성, △후난성, △광둥성, △충칭시,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등 9개 지역을 국제무역-국내무역 일체화 업무 시범추진 지역으로 선정한다고 1.11(수) 발표함.

    ※ 무역은 국가 간 진행되는 국제무역과 한 국가 내에서 진행되는 국내무역으로 구분되며, 이 중 국내무역은 지역내 무역, 지역간 무역, 상품 무역, 서비스 무역을 포괄

    ㅇ 동 통지는 주요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제-국내무역 일체화 기업 육성, △관련 플랫폼 구축,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클러스터 육성 등을 지시함.

    - 또한, 시범지역 상무부처가 국제-국내무역 일체화를 위한 △제도 개선, △환경 개선 등 구체적인 목표 및 일정표를 설정하여 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지시

    ㅇ 전문가들은 중국은 국내-국제 두 가지 시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신발전구도 구축 수요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평가하고, 국제-국내무역 일체화는 △강대한 내수시장 구축, △국내-국제 쌍순환 원활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