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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위안화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RQFII), 투자 증가 추세(중국증권보, 2.2) 2016-02-03
  • ㅇ *CSOP Asset(南方東英基金)은 위안화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이하 ‘RQFII’)를 대상으로 운용중인 지수연동 펀드(이하 ‘ETF’) ‘남방(南方) A50 ETF’에 1.28(목)~29(금) 양일간 각각 3억 위안과 4억 위안의 순 매수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

    * 홍콩 소재 역외 위안화 자산 운용사

    ㅇ 또한 화샤펀드(華夏基金)가 운용하는 ‘화샤(華夏) 상하이·선전300 ETF’ 역시 1.18~29간 총 0.036억 주의 순 매수 주문을 받았으며, Black Rock이 운용하는 ‘Ishare 중국A50 ETF’ 역시 동 기간 0.84억 주의 순 매수 주문을 받는 등 RQFII의 ETF 투자 증가 추세

    - 현재 홍콩 시장에서 운용되는 RQFII ETF 중 ‘남방 A50 ETF’가 180억 위안 규모로 1위, ‘화샤 상하이·선전300 ETF’가 2위를 기록 중

    ㅇ CSOP Asset 자본시장부 리즈웨이(李梓維) 경리는 해외 투자자들은 A주 주가 하락이 이미 저점에 달하기 시작했으며, 투자 기회가 찾아왔다고 판단, 이에 지난 주 남방 A50 ETF에 많은 매수 주문을 낸 것으로 분석

    ㅇ 이외에도, 1.29(금) 외환관리국 발표 RQFII 투자 한도 승인 통계에 따르면, 1월 RQFII 신규 승인 투자 한도액은 총 255억 위안으로 ‘15.4월 이래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해외 기관 투자자의 중국 A주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