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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중국제조 2025’ 전용자금 지원…스마트제조가 핵심(인민망 한국어판 1.29)
2016-02-01
[참고자료]‘중국제조 2025’ 전용자금 지원…스마트제조가 핵심(인민망 한국어판 1.29)
1월 27일, 국무원 상무회의는 중국제조에 다시 한번 초점을 모았다. 회의는 ‘중국제조 2025’ 전용자금을 마련해 중대한 상징성사업과 기술개선사업을 가동하는 동시에 ‘중국제조+인터넷’에서 돌파구를 마련해 중국제조의 중고급 단계 도약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중국제조가 중고급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제조를 통해 자동제어 및 센서기술, 산업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산업 인터넷 등의 제조업 신기반을 빠르게 구축하고, 신모델, 신업태, 신제품도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현재 과학연구에 크게 투자하고 있는 대다수 과학기술분야 상장회사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연구개발에 투입을 늘리는 기업도 더욱 늘어날 것이다”라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중국제조+인터넷’에서 돌파구 마련해야
이번 회의에서 스마트제조, 그린제조, 품질브랜드 제고 등 11개 시행 지침안, 행동계획 및 특별규획이 조속히 출범하고, ‘중국제조+인터넷’에서 돌파구가 신속하게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기되었다.
공신부(공업정보화부) 먀오웨이(苗圩) 부장은 정부 차원에서 30년에 걸쳐 산업대국에서 산업강국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고 일찍부터 밝혔다. ‘중국제조 2025’ 규획요강은 바로 30년 중 첫 번째 10년 행동요강이며, 중국을 세계 제조업 2강 대열로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는 2045년에 선두그룹에 진입시키는 것이다. 먀오웨이 부장은 또 ‘인터넷+’는 3단계 목표 중 1단계 ‘중국제조 2025’의 강력한 도구이며, 산업 스마트화를 뒷받침하고, 경제발전에도 신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관련 인사는 ‘중국제조 2025’을 언급하며, “스마트제조가 핵심이다. 스마트제조는 생산과정의 스마트화, 제조장비의 스마트화와 제품의 스마트화를 포함한다. 스마트 통제시스템은 산업자동통제시스템과 산업그래픽을 중점 개발하기 때문에 2020년에는 국내 시장점유율이 40% 이상에 달하게 될 것이다. 또 스마트제조기계의 경우는 산업로봇, 스마트 플랜트 기계를 중점 개발해 2018년 국내 산업로봇 판매량이 15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현재, ‘중국제조 2025’가 가장 큰 자본 흡입력을 가진 2개 분야는 산업인터넷과 로봇이다. 산업인터넷은 새로운 생산력 방향을 대표해 기존 업종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고, 향후 20년간 3조 달러의 GDP 성장은 물론 관련 산업 시장에도 엄청난 가능성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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