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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작년 中기업 M&A 기록 경신…과학기술과 금융서비스 인기(인민망 한국어판 1.27)
2016-01-29
[참고자료]작년 中기업 M&A 기록 경신…과학기술과 금융서비스 인기(1.27)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7일] 26일 삼일회계법인(이하 삼일PwC)은 베이징에서 ‘2015년 중국기업 M&A시장 회고 및 2016년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경제전환이 국내 전략적 M&A 거래의 성장을 크게 추진하여 지난해 중국기업의 M&A 거래량이 37% 늘어났고, 총 거래금액은 84% 증가한 7340억 달러에 달해 M&A 거래 수량과 금액이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M&A 건당 거래금액이 10억 달러를 넘는 것도 114건이나 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과학기술과 금융서비스는 중국 기업 해외 M&A의 중점 분야로 부상했다. 보고서에서는 그 원인으로 투자자의 과학기술 업종의 미래 고속성장에 대한 전망, 과학기술 업종의 점진적 통합 및 중국 과학기술금융과 결제업무의 고속발전에 따른 융자수요라고 분석했다.
삼일PwC 중국북방구기업 M&A 서비스부 주관파트너인 첸리창(錢立强)은 “활발한 국내 전략적 투자거래와 해외M&A 덕분에 올해 중국 기업의 M&A 거래는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학기술 업종은 계속해서 업종의 이슈가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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