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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증감회, 글로벌 경제의 중국 증시 변동성 적응 필요성 설명 (신경보, 1.22)
2016-01-25
ㅇ 1.21(목)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증권감독관리위원회(약칭 ‘증감회’) 팡싱하이(方星海) 부주석은 중국 경제가 뉴 노멀(新常態) 시대에 접어들고 시장 자체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글로벌 경제도 중국 증시의 변동성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 특히, 시장에 대한 정부 당국의 개입을 줄여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의 자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부언
ㅇ ‘15.6월 상하이 주가 하락 이후, 현재까지 주가 하락폭이 총 40%에 달한다는 의견 관련, 팡 부주석은 중국 정부가 시장 변동성을 잘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
- 동인은 과거 주가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1년 반을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 A주 주가는 오히려 30% 상승했다고 언급
ㅇ 또한 서킷브레이커 제도에 대해, △소규모 투자자 비중이 높은 중국 시장의 특성, △위안화 가치 하락 및 △글로벌 신흥 경제의 경기 둔화 등 감안시,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중국 시장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
- 당초 관리 당국은 서구 금융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 제도가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만큼, 중국에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부언
ㅇ 또한 중국 경제 성장모델의 수출·투자 주도형 경제에서 소비 주도형 경제로의 전환은 향후 3년~5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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