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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통계국, GDP 성장률 과대평가론 반박(매일경제신문, 1.22)
2016-01-25
ㅇ 1.21(목) 국가통계국 쉬시엔춘(許憲春) 부국장은 국가통계국 공식 홈페이지에 GDP 성장률 과대평가론 반박 관련 문장을 게재, 일부 학자들의 주장과 달리 국가통계국의 GDP가 진실하다고 반박
- 일부 학자들이 소수의 공산품 생산량 성장률을 기반으로 중국 GDP 성장률을 산출, 국가통계국의 GDP 성장률 통계가 과대 계상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과학적이며, 중국의 실정에 부합하지 않는 결론이라고 평가
- 공산품 생산량 성장률 수치를 이용하여 GDP 성장률을 산출할 경우, 석탄, 석유, 철강 등 1차 상품과 전통 상품의 비중이 높고, 최근 들어 성장 중인 신 제품의 비중이 낮아 대표성이 없다고 설명
ㅇ 또한 일부 학자들은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노동 생산율 성장속도가 개혁개방 이전보다 빠를 뿐 아니라, 선진국의 유사 발전 시기와 비교해도 지나치게 빠르다며, 중국 서비스업 부가가치 성장률 역시 과대 계상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
- 국가통계국 통계에 따르면‘82년 이후 전체 인구 중 대졸 이상 학력자의 비중이 0.6%에서‘14년 10.7%로 상승하는 등 노동력의 질적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설명
ㅇ 국가통계국 중국경제경기모니터링센터(中國經濟景氣監測中心) 판지엔청(藩建成) 부주임은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따라 글로벌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이 여전히 약 7% 수준의 안정적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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