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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6,000억 위안 규모 유동성 공급 조치 실시(경제참고보 2016.1.20)
2016-01-21
[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6,000억 위안 규모 유동성 공급 조치 실시(경제참고보 2016.1.20)
ㅇ 중앙은행은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O)를 통한 550억 위안 규모의 자금 지원(1.18)에 이어, 1.19(화) 총 5,65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 1.18~19간 총 6,000억 위안 규모의 자금을 공급
- 1.19(화) △750억 위안 규모 28일 만기 역환매조건부 채권 매입, △800억 위안 규모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 채권 매입, △22개 금융기관 대상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한 4,100억 위안 자금 공급
* 중앙은행의 주요 통화정책 도구 개요
- 담보보완대출(PSL): ‘14년 도입된 제도로 인민은행이 특정부문·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공급, 자금을 공급받은 금융기관 등은 인민은행에 자사 보유 채권, 자산 등을 담보로 제공
- 단기유동성조작제도(SLO): ‘13년 도입된 제도로 주요은행 12곳을 대상으로 만기 7일 미만 단기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매각하는 방식으로 단기자금시장의 유동성을 관리
- 단기유동성지원창구제도(SLF): ‘13년 도입된 제도로 모든 전국 국책·상업은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인민은행이 만기 1~3개월 미만의 단기 어음을 은행에 공급하는 대신 금융기관은 인민은행에 신용평가 등급이 높은 채권, 증권 등을 담보로 제공
- 중기유동성지원창구제도(MLF): 단기유동성지원창구제도(SLF)와 동일하게 금융기관이 인민은행에 우량 채권 등을 제공하고 3개월 미만의 단기 어음을 지급받을 수 있으나, 3개월 만기 도래 이전에 필요에 따라 만기 연장이 가능
ㅇ 중앙은행은 최근 개최한 시중은행 좌담회에서 춘절 전 유동성 부족 완화 및 계절적 자금 수요 특성에 맞춰, 미세 조정·사전 조정을 강화하고, 춘절 전후 기간 유동성 공급을 통해 금융기관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킬 것이라고 설명
ㅇ 롄쉰증권(聯訊證券) 투자연구센터 푸리춘(付立春) 연구총감은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규모 지속 확대를 통해 금융시장 유동성 부족이 일상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최대한 조속히 25b.p~50b.p 수준의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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