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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앙은행, 1,600억 위안 규모 역환매 조건부 채권 추가 매입(중국경제망 2016.1.15) 2016-01-18

  • ㅇ 1.6(수) 1 ,300억 위안 규모 역환매 조건부 채권을 매입한데 이어, 1.15(금) 중앙은행은 2.25% 금리를 적용한 7일 만기 역환매 조건부 1,600억 위안을 추가 매입, 15.2월 이래 1회성 역환매 조건부 채권 매입 규모 중 최고치를 기록

    ※ ‘16.1.6 중국 경제·통상 일일보도( 1.중앙은행, 1,300억 위안 규모 역환매 조건부 채권 매입) 참조

    ㅇ 화창증권(華創證券) 취칭(屈慶) 채권 분석사는 중앙은행이 주가 급락에 대응하기 위해 역환매 조건부 채권 매입이라는 공개 시장 조작을 통해 자금 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고 분석

    - 비록 공개 시장조작을 통해 투입된 자금이 증시에 직접 유입되지는 않지만, 시장 심리 안정과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부언

    ㅇ 민성증권(民生證券) 고정수익팀 리치린(李奇霖) 담당자는 역환매 조건부 채권을 통한 매입은 단기 유동성 완화 조치에 불과하다며, 외환평형기금 감소로 인한 기축통화 및 은행자금 등 장기 자금 유동성 감소 대응을 위해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