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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23년 성급 양회 개최 (1.11, 중국신문망)
2023-01-13
ㅇ 최근 각 성(省)급 지방정부가 ’23년 성급 양회를 개최하고 있는바, 다수 지역의 양회 개막 일자는 1.10(화)~1.15(일)이며, 먼저 성급 정협회의가 개막하고 1~2일 후 성급 인민대표대회가 개막하는 일정임.
- 쓰촨성, 톈진시, 푸젠성, 광둥성 등은 1.10(화) 개막, 광시자치구, 산시성, 저장성 등은 1.11(수) 개막, 안후이성, 후베이성 등은 1.12(목) 개막, 후난성, 베이징시, 장쑤성 등은 1.13(금)~1.14(토) 개막
ㅇ 올해는 제20차 당대회의 정신을 이행하는 첫 번째 해로 지역별 발전 목표가 주목받고 있는바, 다수 지역에서 좌담회와 온라인 등 방식으로 지역별 정부업무보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음.
ㅇ 각 지역별 좌담회에 따르면, △시장주체의 신뢰 강화, △기층 의료 개선, △새로운 단계 방역 업무 원만 이행, △향촌진흥, △기술혁신, △공중보건체계 완비, △바이오의약산업 발전, △경영환경 개선 등이 키워드로 언급됨.
- 예를 들면, 산시성은 에너지 공급 보장, 도농간 조화로운 발전, 인프라 건설, 소비 회복, 민생 개선을 중요하게 언급, 윈난성은 민영경제 발전, 시장주체 강화, 개방형 경제 구축, 경영환경 개선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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