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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징진지 환경협력, ‘22년까지 PM2.5 농도 40% 감축(중국일보망 2015.12.31) 2016-01-04


  • ㅇ 12.30(수)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징진지 협력발전 생태환경보호 규획>(이하 ‘규획’)은 징진지 지역 환경 관련, 아래 6대 주요임무와 5대 생태보호구역을 규정하고 동 지역 생태환경보호 목표를 확정

    - (6대 임무) △징진지 지역 생태장벽 구축, △징진지 지역 수질 안전 보장, △공격적인 대기오염방지 조치, △토양 및 농촌 환경 적극 개선, △자원절약 및 관리 강화, △생태환경 감독관리 능력 강화

    - (5대 구역) △징진바오(京津保, 베이징-텐진-바오딩)지구, △빠샹초원 생태 방어·보호구, △옌산-타이항산 수원지구, △저평원 생태회복지구, △연해생태 방어·보호구

    ㅇ 한편, 동 규획은 ‘20년까지 징진지 지역 오염배출 총량을 대폭 줄이고, 생태환경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기본적으로 도시·농촌 지역의 환경기초시설 체계를 완성하도록 규정

    - ‘17년 징진지 지역의 PM(Particulate Matter, 미세먼지) 2.5 농도를 73μg/㎥ 로 억제하고, ‘20년에는 2013년 대비 40% 감축해 64μg/㎥ 가 되도록 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