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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남수", 베이징에 흘러든지 1년만에 천만명 수혜(신화망 한국어판2015.12.28) 2015-12-28
  • [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2014년 12월 27일, 남수북조(南水北調) 중선(中線) 1단계 공정이 베이징을 위한 물공급을 정식 개시했다. 기자가 베이징시 남수북조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7일에 이르기까지, 1년사이 베이징은 누계 8.7억 세제곱미터의 물이 공급되었고 1100여만명의 수익자가 생겨났으며 수질은 지표수 환경질량 2류 이상으로 안정되었고 국가가 분배한 첫 한해 물조절 임무를 초과완성했다.

    쑨궈성(孫國升) 베이징시 남수북조판공실 주임은 공정효익을 충분히 발휘하고 남수(南水)를 최대수준으로 이용하고저 베이징은 "흡입, 저장, 보충"이라는 물사용 원칙에 따라 과학적인 물사용방법을 제정해 도시생활용수의 확보를 첫자리에 놓았다.

    현재, 베이징 정수장의 "마실수 있는 물"은 5억여 세제곱미터로 도시지역 수돗물 공급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베이징 1100여만명이 "남수"를 마시게 되었다.


    [글/신화사 기자 웨이멍쟈(魏夢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