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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중국에서 기업경영원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재신망 2015.12.18)
2015-12-21
(참고자료)중국에서 경영원가가 높은 지역은?(2015 12 18).docx
중국에서 기업경영원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차이신망(財新網 2015.12.18)] 포브스(Forbes) 중문망이 <2015년 중국 경영원가 최고도시 Top 30>를 발표했다. 베이징(北京)이 중국에서 경영원가가 가장 높은 도시로 꼽혔고 인건비, 사무비용 및 세금비용 모두 1위로 집계되었다. 톈진(天津), 난징(南京), 구이양(貴陽), 선전(深圳)도 5위 안에 들었다.
포브스 중문망은 인건비, 사무비용, 에너지 가격, 세금비용 및 기업의 보험부담 등 5개 지표에 따라 상업도시의 경영원가를 가중 계산해 종합순위를 냈다. 올해의 평가는 21개의 성도(省都)•직할시, 5개의 계획단열시, 2개의 지급시 주하이(珠海)•수저우(蘇州) 및 2개의 현급시 타이창(太倉), 푸칭(福淸) 등 3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30개 도시 중 동북지역의 19개 도시와 쟝수(江蘇)•광둥(廣東)•푸졘(福建)의 각 3개 도시가 포함되었다. 현단계 중국기업들의 ''5험1금(5대 보험과 주택공적금)'' 부담이 전반적으로 높은 배경속에서 동부연해지역 기업의 보험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관계로 주하이(珠海), 광저우(廣州), 닝보(寧波), 항저우(杭州), 선전(深圳)에 위치한 기업들의 보험금 부담이 모두 100위 이하로 집계되었다.
이 랭킹은 포브스가 추진하는 ''중국 최고의 상업도시'' 선정 이벤트의 일환으로 광저우(廣州), 상하이(上海), 선전(深圳)이 올해 최고의 상업도시로 선정되었다. 베이징(北京)은 ''경영환경개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전년대비 7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비교적 높은 경영원가가 베이징의 상업경쟁력에 다소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상세내용 유첨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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