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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2022년 12월 PMI 발표 (12.31, 국가통계국) 2023-01-06
  • ㅇ 국가통계국은 코로나의 타격으로 △제조업 PMI 47%(전월 대비 1.0%p↓), △비제조업 PMI 41.6%(전월 대비 5.1%p↓), △종합 PMI 42.6%(전월 대비 4.5%p↓) 등 중국 경제의 활력이 전반적으로 약화되었다고 12.31(토) 발표함.

    ※ 비제조업 중 △서비스업 지수는 39.4%(전월 대비 5.7%p↓), △건축업 지수는 54.4%(전월 대비 1.0%p↓)

    ㅇ (제조업) 코로나가 기업의 생산과 수요, 직원의 업무 복귀, 물류 배송에 큰 영향을 초래함에 따라, 12월 제조업 기업 중 코로나로 인해 커다란 타격을 받았다고 답변한 기업이 56.3%를 기록, 전월 대비 15.5%p 증가함.

    - 12월 생산지수는 44.6%로 전월 대비 3.2%p 하락, 신규 주문지수는 43.9%로 전월 대비 2.5%p 하락하며, 제조업 생산활동이 지속 둔화하고 제품 주문량도 감소하는 추세임.

    ㅇ (비제조업) 12월 서비스업 PMI는 39.4%로 전월 대비 5.7%p 하락하였고, 조사 대상 업종 21개 중 15개 업종이 50% 이하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소매업, △도로운송업, △숙박업, △요식업, △주민서비스업 등 대면·접촉이 필요한 업종의 지수가 모두 35% 이하를 기록함.

    - 한편, 방역 개선 10개 조치 등의 효과가 가시화하고 춘절 연휴가 도래함에 따라, 국내 및 국제 여객 항공편의 운항횟수가 회복되면서, 항공운송업 지수는 60% 이상을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