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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위안화 가치, 지난 4년간의 최저치 기록(매일경제신문 2015.12.10)
2015-12-11
ㅇ 위안화 대 달러 공식 환율이 △12.7(월) 1달러 대 6.3985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4 b.p 하락한데 이어, △12.8(화) 1달러 대 6.40위안, △12.9(목) 1달러 대 6.414위안으로 하락해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12.9(목) 기준 위안화 가치는 ‘11.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ㅇ 동관은행(東莞銀行) 금융시장부 천롱(陳籠) 분석가는 최근 발표된 ‘15.11월 경제지표가 부진했고, 달러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심리가 증가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고 분석
* ‘15.11월 주요 경제지표
- 외환보유고 3조 4,383억 달러(전월 대비 872억 달러 감소)
-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기대비 1.5% 상승, 생산자물가지수 전년 동기대비 5.9% 하락
- ‘15.1월~11월간 수출입총액 전년 동기대비 7.8% 감소
ㅇ 또한 다수의 금융권 전문가들은 위안화의 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 편입 이후, 외환시장에 대한 중앙은행의 개입이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에서 부정적인 경제지표 발표의 영향을 받아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며, 이는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평가
ㅇ 향후 위안화 환율 동향에 대해, 천롱 분석가는 내주 개최될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에서 달러 금리 인상안이 통과될 것이 확실시되고, 중국의 경기 둔화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안화 환율 변동폭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전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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