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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中 기업 국제 합병 성장 신속, 유럽 시장 “새로운 인기주종”으로(신화망 한국어판 2015.12.13)
2015-12-14
[신화사 상하이(上海) 12월 13일] “중국 기업이 전례없던 속도로 유럽 시장에서 합병,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장다녠(張大年) 베이커 앤 맥킨지 국제변호사사무소 상하이 대표처 수석 대표는 최근 상하이광밍식품그룹(上海光明食品集團)을 도와 스페인 제2대 식품배급사인 미겔그룹을 인수했다.
그는 글로벌 합병의 큰 무대에서 중국 기업은 이미 단골손님이 되었고 최근 몇년간 유럽 시장은 중국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는 “열토(熱土)”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베이커 앤 맥킨지에서 최근에 발부한 보고에 따르면 2015년 앞 3분기간 중국기업이 해외시장에서의 국제 합병은 총 221건, 거래액은 707.22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8.3%와 57.9% 성장했다. 미국 금융 및 경제 전문 방송 채널 CNBC에서 발부한 보고에 따르면 2015년 앞 3분기 세계 합병 거래 총액은 이미 3.41조 달러에 달했고 그중 중국의 점유율이 11%를 초과했다.
장다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0년 중국 기업의 해외 합병 자금은 주로 석유와 천연가스 업종으로 흘러들었다. 그러나 2014년에는 컴퓨터와 전자업종이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 들어선 이후 중국 기업의 해외 합병중 가장 인기있는 업종은 과학기술, 미디어와 전자통신이었다. 이로부터 알 수 있 듯이 중국 기업의 해외 합병 열점이 자원류에서 기술류, 서비스류로 이전되고 있다.
투자 지역 면에서 유럽은 이미 중국 기업 국제 합병의 새로운 열토로 부상했다.
장다녠은 현재 중국은 이미 자본 수수출국이 되었으며 “일대일로”전략의 추동 아래 미래 중국기업의 해외 합병은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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