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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14년 사회보험기금 지출 증가폭, 수입 증가폭 추월 (경화시보 2015.11.17) 2015-11-26

  • ㅇ 11.24(화) 중소기업 주식 장외거래 시장(약칭 ‘신삼판(新三板)’) 관리기관인 전국중소기업주식양도시스템은 <상장 기업 분류 방안>(의견 수렴용)을 통해 신삼판 상장 기업을 혁신형과 기초형으로 구분할 계획임을 발표

    - 혁신형 신삼판 상장기업은 11.21(금)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전국 중소기업주식양도시스템 발전 촉진에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에 따라 장내시장인 창업판(創業板) 전환 시범사업 대상, 자금조달 및 거래제도 혁신 시범사업 대상으로 우선 고려되는 혜택을 부여

    ㅇ 전국중소기업주식양도시스템의 수이창(隋强) 부총경리는 11.23 현재까지 신삼판 상장 기업이 총 4,262개에 달하여 기업 등급 분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기업 이익, △영업 수익, △시가총액 등 3가지 기준 중 한 가지라도 만족할 경우 혁신형 신삼판 상장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소개

    *혁신형 신삼판 상장기업 선정 기준
    - 이익 기준: 2년 연속 이익 흑자, 주가수익률(PER) 10% 이상
    - 영업 수익 기준: 연속 영업 수익 흑자, 주식 자본금 2,000만 위안 이상
    - 시가총액 기준: 최근 3개월 내 1일 평균 시가총액 6억 위안 이상 유지, 6개 이상의 시장조성자가 참여한 기업

    ㅇ 이외에도 관리감독 측면에서 △신속한 기업 실적 보고서 발표, △기업 실적 예비보고서 발표, △신삼판 사업 전담 관리자 지정, △민감한 시기 주식 매매 동향, 단타 거래 등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을 실시하도록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