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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중-미 무역, 수교 초기 대비 230배 확대 (중국망 2015.11.25)
2015-11-27
지난 30여 년간 중미 경제통상협력은 역사적인 비약을 실현해 양자교역 규모는 수교 초기에 비해 230배 가까이 늘어나 지난해에는 5551억 달러의 기록을 경신했다.
장샹천(張向晨)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부(副)대표는 23일 내외신 기자회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3일 오후, 제26회 중미통상무역합동위원회(JCCT)가 광저우에서 성공리에 폐막됐다.
회의가 끝난 후 장샹천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부대표는 취둥위(屈冬玉) 농업부 부부장, 우전(吳湞)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부국장과 함께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 부대표는 "이번 합동위원회 회의는 시진핑 주석이 미국 방문에서 달성한 경제통상 성과를 구체적으로 행동에 옮겨 올해의 중미 경제통상관계를 원만히 마무리하는 한편 내년 양자 경제통상협력을 위해 좋은 시작을 열었다"고 밝혔다.
합동위원회 회의 기간 양측은 중미 성-주 간 경제통상협력을 주제로 교류회의와 오찬회, 기업가 원탁회의, 위생보건협력 회의 등 일련의 행사를 개최해 양국의 상공업계 인사와 정부 관리들의 교류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장샹천 부대표는 "중미 양측은 합동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며 "이번 회의는 새로운 국면을 열었으며 풍성한 성과와 함께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고위급 경제통상 대화회의로 중미 양자 경제통상관계의 호혜공영의 본질을 구현하고 중미 신형대국관계의 경제통상의 의미를 풍부히 했다. 양측이 합동위원회의 플랫폼을 계속 잘 활용하여 양자 경제통상협력의 신국면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질문에 장 부대표는 "중미 수교 이후 양자관계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한결같이 전진했고 경제통상협력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답했다.
지난 10년 간 양자 화물 교역은 1.6배, 서비스 교역은 2.9배 증가했다.
중미 양방향 투자는 없던데서 있는데로, 적은데서 많은데로의 발전을 이루어 2014년까지 양방향 투자 규모는 1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장 부대표는 "지난 9월 시진핑 주석의 성공적이고 역사적인 미국 방문 이후 중미 신형대국관계 건설 추진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해 경제통상관계 발전을 위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은 미국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불일치를 관리•통제하여 양자 경제통상관계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중-미 무역, 수교 초기 比 230배 확대 지난 30여 년간 중미 경제통상협력은 역사적인 비약을 실현해 양자교역 규모는 수교 초기에 비해 230배 가까이 늘어나 지난해에는 5551억 달러의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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