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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MSCI 중국 지수 내 미국 상장 중국기업 편입 추진 (매일경제신문 2015.11.12)
2015-11-13
ㅇ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社(이하 ‘MSCI’)는 11.13(금) 예정된 반기 지수 평가 결과 발표 계기 사상 처음으로 MSCI 신흥시장 지수와 MSCI 중국지수*에 미국 상장 중국기업을 편입시킬 예정
* MSCI 지수
-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社가 작성·발표하는 주가지수
- 전세계 펀드회사 등이 MSCI 지수를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
- 중국 민생증권(民生證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회사는 약 6,000 여개로, 총투자 금액은 7억 달러에 달하며, MSCI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수도 7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 MSCI 지수는 미국·유럽 등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지수와 중남미, 한국, 중국 등을 포함하는 신흥시장 지수 등 하위 지수를 운영
- MSCI 신흥지수 내 특정국 비중이 상승시 그 국가로의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 가능성 증대
ㅇ MSCI 연구부 분석가 Jun Zhu는 미국 상장 중국기업들이 MSCI 신흥시장 지수와 MSCI 중국 지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고, 현재 상기 두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규모가 약 2,000억 달러에 달하는 만큼, 7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두 지수에 편입될 중국기업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
ㅇ 경제 전문지 Barron’s는 바이두(百度), 알리바바 등 미국 상장 중국기업이 MSCI 지수에 편입, 가장 많은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MSCI 연구부 측은 중국 대기업 외에도 전자상거래 기업 쥐메이요핀(聚美優品), 인터넷 포털 시나(新浪),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환쥐스다이(歡聚時代) 등 기업에도 많은 자금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
ㅇ 모건스탠리 신흥시장 부문 Jonathan Garner 선임 투자 전략가는 앞으로 MSCI 중국 지수 중 금융 기업의 비중은 현재의 42%에서 35%로 낮아지고, 인터넷 관련 기업의 비중은 기존 14%에서 23%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미국 상장 중국 인터넷 기업 대상 투자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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