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11.11 세일 기간, 중국 내수 진작 도움 (경화시보 2015.11.12) 2015-11-13

  • ㅇ 11.11(수) 오전 12시를 기점으로 중국 전역에서 11.11 세일 행사를 개시, 알리바바 그룹 전자상거래 플랫폼 톈마오(天猫) 등 전자상거래 업체 및 전자제품 오프라인 매장 쑤닝(蘇寧), 백화점 인타이(銀泰), 자동차 기업 베이징자동차(北京汽車) 등 전국 330개 도시 18만 개 상점 및 업체가 11.11 세일 행사를 진행

    ㅇ 알리바바 그룹 중국 소매사업부 장지엔펑(張建鋒) 총재는 11.11 세일 기간 4,500만 명 동시 접속, 11.11 12시 1분 12초 기준 거래액 10억 위안 돌파 및 11.11 21시 기준 거래액 800억 위안 돌파 등 다양한 신기록을 세웠다고 소개

    ㅇ 중국신식경제학회(中國信息經濟學會) 신식사회연구소 왕쥔슈(王俊秀) 소장은 중국 경제성장을 이끈 전통적 3대 요소인 투자, 수출, 소비 중 소비가 급속도로 성장 중인 가운데 11.11 세일기간이 좋은 소비의 장을 제공, 내수 진작에 기여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