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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중국 경제의 신동력 어디에 있나? (인민망 2015.11.10) 2015-11-11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0일] ‘중공중앙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규획 제정 관련 건의’가 얼마 전 발표되었다. 본 건의안에서는 ‘13.5’ 시기는 전면 샤오캉(小康, 중산층)사회 건설에서 결정적인 단계이며, 앞으로 5년간 중국 경제사회의 발전 청사진을 그렸다고 밝혔다.

모태펀드로 금융투자기관과 사회 자본의 과학혁신기업 투자를 유도하고, 서비스 상품권 형태로 중소기업을 위해 과학기술 서비스 구매가 이루어지는 등. 상하이(上海) 푸퉈(普陀)구 측은 얼마 전 28개 조항 정책 의견을 발표하고, 플랫폼 건설, 신용대출 촉진 등 면에서 혁신적 여건을 한층 마련했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첫 번째 동력이다” 푸퉈구의 청샹민(程向民) 대표는 ‘과학기술 혁신드라이브 전환 시행지역’과 ‘창업과 취업이 잘되고, 살기도 좋은 지역’에 주안점을 두고 다음 단계에서 계속해서 ‘대중창업과 만인혁신’ 서비스를 지원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혁신에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퉈구는 현재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심화 개혁과 경제성장 신동력을 발굴하려는 노력의 축소판이다. “이같은 구동력으로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중의 혁신 활력을 이끌어내어 모든 요소의 생산률을 제고해야 한다”라고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정보부의 왕쥔(王軍) 부부장은 언급하며, 혁신드라이브 발전전략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기업의 잠재적 혁신동력을 이끌어내고, 시스템 정비는 물론이고 혁신력 제고에 방해가 되는 제도적 장애를 제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회에서 ‘소비의 경제성장 기여도가 더욱 확대되고, 도시화율이 가속적으로 제고되는’ 새로운 요구가 제기되었다. ‘13.5’시기 ‘소비+혁신’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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