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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3.5기간 ‘생로병양(生老病養)’의 모든 것—병 (인민망 2015.11.05)
2015-11-09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05일] 공개된 5중전회 공보를 보면, 향후 중국 경제 방향을 전체적으로 언급하며 앞으로 5년간 중국인 행복의 신공간, 기업 개척의 신공간, 경제 발전의 신공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상업적인 기업도 의료기관도 아니지만 각종 절차들이 매우 간편하고 정책적 지원도 받고 있다”고 장칭 씨는 말했다.
5중전회는 전국민 질병보험제도 시행으로 ‘웰빙 차이나’을 건설하고 의약보건시스템의 개혁으로 약품 가격을 정돈하는 등 의료, 의료보험, 의약을 연동해 전국적인 기본 의료보건제도와 현대적인 병원관리제도를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측은 ‘웰빙 차이나’는 폭괄적 범위의 건강, 보건 및 의학적 개념으로 인류의 건강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핵심적인 의료보건사업이 넓게 확대됨에 따라 빈곤지역과 변방지역까지 우수한 의료자원이 제공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향후 5년 동안 도시와 농촌의 의료보건 여건은 갈수록 개선되고 인터넷 등의 신기술을 이용한 방안으로 병원 진료가 점점 신속하게 이루어져 ‘웰빙’은 일종의 멋, 유행,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게 될 것이며, 경제사회 또한 건강한 활력으로 넘쳐나게 될 것이다.
미국의 웰빙산업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넘어서고, 캐나다, 일본 등도 10%가 넘지만 중국은 4%~5%에 불과해 웰빙 관련 서비스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13.5’ 기간 웰빙산업은 급속한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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