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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13.5기간 ‘생로병양(生老病養)’의 모든 것—양 (인민망 2015.11.05) 2015-11-09



  •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05일] 공개된 5중전회 공보를 보면, 향후 중국 경제 방향을 전체적으로 언급하며 앞으로 5년간 중국인 행복의 신공간, 기업 개척의 신공간, 경제 발전의 신공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작은 영세기업인 우시(無錫) 취안방(全邦)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는 다음과 같은 이념을 가진 기업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공기을 마시고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자.”

    현재 갈수록 많은 기업과 많은 사람들이 이 이념을 가지고 있다. 취안방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의 경우 담보자산이 없지만 여러 가지 환경보호 관련 특허를 가지고 에너지절약제품 연구개발과 응용 및 에너지소모를 줄이는 솔루션을 고안하기 때문에 은행 대출이 가능하며, 앞으로 몇 년간 규모를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5중전회 공보에서도 그린발전이념에 대해 꽤 많은 부분 할애하며, ‘생태환경질량의 전체적 개선’을 전면 샤오캉(小康, 중산층)사회 건설 목표에 편입시키고, 가장 엄격한 환경보호제도를 시행하여 대기, 물, 토양 오염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환경보호이념은 갈수록 인지화되어 경제사회 각 분야로 퍼져나가고 따라서 모든 이들이 인정하고 노력하는 방향이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는 생활의 질과 수준을 계속해서 제고할 수 있는 동시에 대기, 물, 토양을 통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더욱 누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환경보호부 관련 인사는 ’13.5’ 기간 중국 환경보호산업에 대한 사회 전반 투자가 17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10조(水十条)’로 4조 위안에서 5조 위안의 사회투자를 이끌어내고 ‘토10조(土十条)’로도 5조 7000억 위안이 넘는 투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환경보호산업은 곧 유망업종으로 떠오를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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