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리커창 총리, 민영기업과 국영기업 간 동등 대우 강조 (경화시보 2015.11.9) 2015-11-11

  • ㅇ 11.8(일) 전국정치협상회의(이하 ‘전국 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에 참석한 리커창 총리는 13차 5개년 규획 기간 민영기업과 국영기업의 해외 진출을 동등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

    - 전국 정협 상무위원 겸 내몽고 자치구 공업·상업연합회 텐전솨이(田震率) 의장은 민영기업의 해외 진출 비용 부담이 큰 만큼, 13차 5개년 규획 기간 민영 기업과 국유기업 간 동등 대우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 질문

    ㅇ 리 총리는 국유기업 지원을 통해 공유제 경제를 발전시켜나가는 동시에 非공유제 경제 발전을 지원할 필요가 있는 만큼, 국유기업 해외 진출 우대정책의 적용 범위를 민간기업에도 확대·적용하는 정책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