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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中 지역별 소득 공개, 베이징과 상하이 3만元 초과 (인민망 2015.10.28)
2015-10-28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최근 중국은 지역별로 2015년 1~3분기 소득 데이터가 연이어 공개되고 있다. 중신망(中新網)의 잠정 통계에 따르면, 10월 26일까지 전국 25개 성(省) 이상에서 올해 1~3분기 1인당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이중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37,568위안과 36,047위안을 각각 기록해 현재까지 1인당 가처분소득이 3만 위안을 넘는 유일한 두 곳으로 집계되었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1인당 가처분소득, 3만 위안 초과
국가통계국 데이터를 보면, 1~3분기 중국 1인당 가처분소득이 16,367위안을 기록했다. 그리고 도시의 경우 1인당 가처분소득이 23,512위안으로 가격요인을 제한 실질적 성장이 6.8%, 농촌의 경우는 1인당 가처분소득이 8297위안으로 가격요인을 제한 실질적 성장이 8.1%를 기록했다.
전국 데이터가 공개되자 1~3분기 지역별 경제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중신망이 분석한 결과, 10월 26일까지 지린(吉林), 랴오닝(遼寧), 헤이룽장(黑龍江), 네이멍구(內蒙古), 산시(山西), 시짱(西藏) 제외한 기타 25개 성 지역은 모두 1~3분기 1인당 가처분소득 데이터를 발표했다.
가처분소득이란 개인소비와 개인저축을 합한 것으로 임의적인 처분이 가능한 소득이며, 월급 소득, 경영 순소득, 전이 순소득 및 자산 순소득을 포함한다.
국민 1인당 가처분소득 1위, 2위 지역은 상하이와 베이징으로 모두 3만 위안을 초과했다. 이중 상하이는 이전 3분기 1인당 가처분소득이 37,568위안, 베이징은 36,047위안을 기록해 현재까지 1인당 가처분소득이 3만 위안을 넘는 유일한 두 곳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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