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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리커창 총리, 前 미국 재무장관 및 IBM CEO 회견 (상해증권보 2015.10.22) 2015-10-26

  • ㅇ 10.22(목) 리커창 총리는 헨리 폴슨 前 미국 재무장관과의 회견에서 중국은 그간 개혁 개방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현재 금융분야 시장화, 법치화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바,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안정적이고 장기적 발전이 가능한 다차원적 자본시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설명

    ㅇ 또한 현재 추진중인 신형 도시화 사업을 통해 중국의 내수 잠재력 확대, 지속가능한 발전, 녹색발전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헨리 폴슨 前 재무장관이 창설한 폴슨 재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언급

    ㅇ 동일 리커창 총리는 미국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 CEO와의 회견에서 중국이 실시 중인 ‘중국제조202 전략’과 ‘인터넷+’ 등 전략에 IBM도 적극 동참, 對중국 첨단기술 제품 수출과 기술협력 수준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

    ㅇ 특히, 현재 중국은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통해 국·내외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바, 중국 정부는 외국 기업 역시 이에 상응하여 더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중국 측과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