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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경제전문가:中 경제 성장 안정성 끊임없이 보강 (신화망 한국어판 2015.10.26)
2015-10-26
신화사 베이징 10월 26일] 국내외 다양한 인소의 영향으로 전 3분기 중국 경제가 6.9% 성장해 상반기에 비해 0.1%p 완화됐다. 분기 GDP 성장이 2009년 2분기 이래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거시원(宏观院) 경제연구소의 두페이룬(杜飛輪)은 문장을 발표해 데이터의 공개가 시장의 비관적 정서와 중국 경제 비전에 대한 우려를 유발했으며 이는 일종의 과도한 우려와 편면적인 초조함일뿐 중국 경제 성장의 실제 상황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 이하로 떨어진 것은 중국 경제가 합리한 구간을 벗어났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올해 중국 경제성장의 예상 목표는 7% 좌우였으며 GDP 성장이 반드시 7% 또는 그 이상에 달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었다. 경제의 하향에 변동이 다소 발생했지만 지나친 감속, 과도한 감속 심지어 실속(失速)이 나타나지만 않는다면 접수가능한 것이다. 최근 3년간의 상황을 보면 중국의 경제 변동 공간이 점점 더 축소됐다. 올해 앞 3분기 GDP 증속은 각각 7.0%, 7.0%와 6.9%에 달했고 그 변동 폭이 진일보 축소됐다. 이는 경제 성장의 안정성이 끊임없이 보강됐음을 의미한다.
문장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와 비교해보면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의 경제증속은 여전히 세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도 외 현재 세계 주요 선진경제체와 신흥시장 경제체의 GDP 증속이 전부 3% 미만인 수준이다.
문장에서는 중국의 경제 성장에서 주목할만한 하이라이트를 진일보 열거했다. ▲ 경제 증속이 줄었지만 성장세가 완화되지 않았고 새산업, 새 경영형태, 새제품 등 성장 하이라이트 표현이 여전히 눈에 띄며 ▲경제량의 질적 향상이 보다 개선되고 새경제, 새동력 육성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문장에서는 증속이 “7” 이하로 떨어진 것은 중국경제 엔진이 꺼졌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비록 중국의 경제발전에 여전히 생산력 과잉, 재정과 금융 리스크 등 위험과 우환이 존재하고 신구동력 연결의 압력에 직면해있지만 경제발전의 엔진은 꺼지지 않았고 시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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