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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15년 회사채 발행량·발행규모 대폭 상승 (제일재경일보 2015.10.13) 2015-10-14

  • ㅇ 금융정보 제공업체 WIND자문(資訊) 통계에 따르면, ‘15년 회사채 발행량과 발행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확인

    - ‘15.10.12(월) 현재까지 총 4267.85억 위안 규모의 408개 회사채 발행

    ※ 전년 동기에는 총 1058.14억 위안 규모의 367개 회사채 발행

    ㅇ 특히, ‘15년 3분기에는 총 48개 부동산 기업이 1,661억 위안 규모의 76개 회사채를 발행, 동 기간 발행된 전체 회사채 중 60% 이상을 차지

    ㅇ 부동산업체 중원지산(中原地産) 장다웨이(張大衛) 수석 분석사는 △적절한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채권시장 유입자금 규모 증가, △증시 불황으로 인한 투자자금의 채권시장 집중, △은행 대출 대비 현저하게 낮은 회사채 발행비용 등에 따라, 부동산 기업의 회사채 발행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분석

    ㅇ 동인은 부동산 기업 발행 회사채의 투자 가치 관련, 부동산 기업들은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채무 상환을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기 때문에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