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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中前3분기 수출입 전년比 7.9%↓, 해외무역 구조 개선 (인민망 2015.10.13) 2015-10-14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3일] 13일 오전,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숭핑(黃頌平) 해관총서(海關總署) 대변인이 2015년 1~3분기 수출입 상황을 소개하며, 2015년 1~3분기 중국의 수출입 총액이 17조 8700억 위안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9%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출이 10조 2400억 위안으로 1.8%, 수입이 7조 6300억 위안으로 15.1% 하락했으며 무역 흑자가 2조 6100억 위안으로 82.1%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황 대변인은 올해 들어 세계 경제의 급변적 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반적인 회복세가 주춤하고 낙관하기 힘든 전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국내 경제 또한 하행압력이 크고 수출입 증가속도도 다소 하락했지만 해외무역의 퀄리티 및 효익면에서는 다소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