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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무원, 쑤저우공업단지 개방·혁신 종합 실험방안 승인 (중국신문망 2015.10.14) 2015-10-15

  • ㅇ 10.12(월) 국무원은 <쑤저우공업단지 개방·혁신 종합 실험 전체방안에 대한 승인>문서를 발표, 쑤저우공업단지를 중국 내 첫 개방·혁신 종합 실험 지역으로 지정

    - 쑤저우공업단지가 제출한 <쑤저우공업단지 개방·혁신 종합 실험 전체 방안>에 따라 △개방 협력, △산업 고도화, △국제화 및 혁신, △메커니즘 개혁 및 △도시 종합 거버넌스 분야 개방·혁신 개혁이 추진될 예정

    ※ ‘15.10.13(화) 중국 경제·통상 일일보도(2. 베이징 하이디엔구(海淀區), 중관춘 거리 발전 계획 발표) 참조

    ㅇ 상기 문서를 통해 국무원은 쑤저우공업단지는 기존 자유무역시범지구의 성공적 경험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협력하는 동시에, 국제 경제·기술 협력을 강화하여 산업단지의 국제화, 선진화, 현대화 및 첨단기술 육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

    ㅇ 쑤저우공업단지 왕샹(王翔) 공산당 당위원회 서기는 지난 20년 동안 쑤저우공업단지는 중국-싱가포르 협력의 모범 프로젝트로 운영되어온바, 앞으로 양국 간 협력 심화, 협력 다각화 및 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

    *쑤저우공업단지 개요
    - ‘94.2.11일 국무원 <쑤저우공업단지 건설·개발 승인> 문서 발표
    - ‘94.2.26일 중국-싱가포르 정부 대표 베이징에서 쑤저우공업단지 건설·개발 협력에 관한 협의서 체결
    - ‘94.5.12일 쑤저우공업단지 공사 개시
    - 현재 쑤저우공업단지는 총 278m² 면적에 유럽, 싱가포르, 미국, 일본 및 한국 등 다양한 외자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4년 지역 연간 생산총액 2,000억 위안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