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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中 장예(張掖) 오색빛 언덕, 대자연의 ‘삼겹살’ (인민망 2015.09.22) 2015-09-25



  • [인민망 9월 22일]눈앞에 펼쳐진 찬란한 빛깔, 지그재그 모양의 결, 드높은 기세, 웅장한 풍경에 처음 이곳에 온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는다.600여 만 년의 세월을 거친 아름다움, 어지러움 속에서도 나름의 질서가 있는 이 오색찬란한 경치 앞에 있노라면 그 조화로움에 눈이 즐겁다.

    이 사이를 천천히 걸으면 어디를 봐도 아름답지 않은 데가 없다. 발길과 시선이 닿는 대로 정처 없이 걷다 보면 쌓였던 피로가 눈 녹듯 순식간에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