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공업·신식화부, 스마트 제조업 시범사업 계획 발표 (중국신문망 2015.9.11) 2015-09-14

  • o 9.10(목) 공업·신식화부(工業和信息化部)는 베이징에서 스마트 제조업 시범 사업 경험 교류 화상 회의에서 일반 제조업과 스마트 기술 접목 추진을 위한 총 46개 스마트 제조업 시범사업 1차 프로젝트 선정 결과를 발표
    - 항공·우주, 화학 비료, 제련, 공장 제어시스템, 전자 조립 시스템, 유제품 생산, 의학 영상 설비 제조 등 분야 포함

    o 46개 스마트 제조업 시범사업 프로젝트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칭다오시(靑島市)의 전자제품 제조 기업 하이얼은 이미 전세계 고객의 수요에 따라 솔루션을 작성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 6개 하이얼 공장에서 이용중

    o 공업·신식화부 먀오웨이(苗?)부장은 스마트 제조업은 차세대 통신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제조업 모델로, 제품 개발 주기 단축, 생산 효율 및 품질 제고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전통 제조업의 관리 모델, 생산 방식 및 비즈니스 모델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