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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국가급 선진제조업 클러스터 45개로 확대 (12.20, 인민망) 2022-12-23
  • ㅇ 공신부에 따르면, 최근 우한시 광전자정보 클러스터 등 20개 선진제조업 클러스터가 확정되면서, 중국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국가급 선진제조업 클러스터가 45개로 확대됨.

    ㅇ 국가급 클러스터는 선진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매개체로서, 2021년 국가급 클러스터의 주력산업 생산액이 19조 위안을 기록하였고, 국가급 히든챔피언 기업 170여 개, ‘전문화·정교화·특색화·참신화(專精特新)’을 특징으로 하는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 2,200여 개를 육성함.

    ㅇ 국가급 클러스터는 주요 업종과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주요 역량으로서, △차세대 IT 분야 13개 △첨단장비 분야 13개 △신소재 분야 7개 △바이오의약 및 첨단의료기기 분야 5개 △소비재 분야 4개 △신에너지 및 스마트 커넥티드카 분야 3개 등 제조강국 건설을 위한 주요 분야가 모두 포함되어 있음.

    ㅇ 국가급 클러스터는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주요 엔진인바, 45개 국가급 클러스터는 19개 성 및 3개 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이 중 △동부지역에 30개, △중부지역에 8개, △서부지역에 5개, △동북지역에 2개가 설치되어 있음.

    - 또한, 징진지,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청위 등 4개 주요 지역 내 클러스터가 30개로 전체의 2/3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