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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리커창 총리, 국내외 경제 동향 관련 특별 회의 개최 (신화망 2015.8.31) 2015-09-01

  • o 8.28(금) 리커창 총리는 “국제경제·금융의 새로운 변화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을 주제로 국무원 특별회의를 개최, 비록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가 중국 금융시장과 대외무역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중앙정부는 적극적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

    o 리커창 총리는 미시경제 주체의 활력 제고가 거시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진다며, 공공재·공공 서비스 공급 확대, 대중 창업·혁신 조치 등을 추진하여 실물경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기계, 섬유, 경공업, 자동차 등 전통 분야 기술개혁 및 투자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

    o 이 외에도 지속적인 금융 시스템 개혁, 합리적인 수준의 유동성 유지를 통해 실물경제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최근 위안화 환율 매커니즘 개선 조치를 통해 국제시장 수준으로 위안화 환율이 조정된 바, 앞으로 위안화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킬 계획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