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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중앙은행,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통해 1,100억 위안 공급 (광주일보 2015.8.20)
2015-08-21
o ‘15.8.19(수) 중앙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Medium-term Lending Facility)*를 통해 14개 은행에 6개월 만기, 금리 3.35%를 적용한 1,100억 위안 자금을 공급
- 중앙은행측은 은행 시스템 내의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서이며, 이를 통해 금융기관이 영세기업과 농업·농민·농촌 등 국민 경제 중점 분야와 취약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
*중앙은행의 주요 통화정책 도구 개요
- 담보보완대출(PSL): ‘14년 도입된 제도로 인민은행이 특정부문·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공급, 자금을 공급 받은 금융기관 등은 인민은행에 자사 보유 채권, 자산 등을 담보로 제공
- 단기유동성조작제도(SLO): ‘13년 도입된 제도로 주요은행 12곳을 대상으로 만기 7일 미만 단기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매각하는 방식으로 단기자금시장의 유동성을 관리
- 단기유동성지원창구제도(SLF): ‘13년 도입된 제도로 모든 전국 국책·상업은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인민은행이 만기 1~3개월 미만의 단기 어음을 은행에 공급하는 대신 금융기관은 인민은행에 신용평가 등급이 높은 채권, 증권 등을 담보로 제공
- 중기유동성지원창구제도(MLF): 단기유동성지원창구제도(SLF)와 동일하게 금융기관이 인민은행에 우량 채권 등을 제공하고 3개월 미만의 단기 어음을 지급 받을 수 있으나, 3개월 만기 도래 이전에 필요에 따라 만기 연장이 가능
o 이에 대해 BNP파리바은행 소속 경제학자 롱징(榮靜)은 금번 중앙은행 조치는 환율 시장 개입 이후 발생한 중장기 유동성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단기간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를 실시할 가능성은 낮아졌으나, 향후 외환보유액이 더 감소할 경우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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