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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국가통계국, 31개 성(省) ‘15년 상반기 GDP 성장률 통계 발표 (중국신문망 2015.8.21)
2015-08-24
o 8.20(목) 국가통계국 발표 31개 성(省), 시(市) 자치구 ‘15년 상반기 GDP 성장률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GDP 성장률은 충칭(重慶) 1위(11%), 구이저우(貴州) 2위(10.7%), 톈진(天津) 3위(9.4%)로 확인
o 동북 3성 지역은 28위 지린(吉林)(6.1%), 29위 헤이룽장(黑龍江)(5.1%), 31위 랴오닝(遼寧)(2.6%) 등 모두 낮은 GDP 성장률을 기록, 경기 하강 우려가 특히 심각한 상황
o GDP 규모 순위는 광둥(廣東) 1위(3조 4,526억 위안), 장쑤(江蘇) 2위(3조 3,926억 위안), 산둥(山東) 3위(2조 9,731억 위안)로, 광둥.장쑤가 GDP 규모 3조 위안을 돌파
o 한편, 국가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전국 GDP 규모는 29조 6868억 위안이지만, 31개 지역의 GDP 규모 통계 총합은 32조 4556억 위안으로, 약 2.7조 위안 차이가 발생
- 7.15(수) ‘15년 상반기 국민 경제 언론 브리핑 시, 국가통계국 성라이윈(盛來運) 대변인은 매년 발생하는 전국 GDP 규모와 지방 GDP 규모 간의 통계 수치 차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GDP 산정 방식 개혁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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