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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14개 성(省), ‘15년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 발표 (중국신문망 2015.8.17)
2015-08-18
o ‘15.8.16(일) 현재까지 베이징, 톈진(天津), 산둥(山東), 산시(山西) 등 14개 지역이 ‘15년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을 발표, 이 중 △기준임금 상승폭이 가장 높은 곳은 신장(新疆)과 허난(河南)으로 각각 12%를 제시
-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은 각 지방정부가 기업에 당해연도 근로자 기준임금, 임금 상향 상한선과 하한선을 제시하는 것으로 구속력은 없음.
※ ‘15년 14개 지역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
지역 기준임금 상한선 하한선
신장(新疆) 12% 15% 3%
허난(河南) 12% 18% 3%
쓰촨(四川) 11% 17% 4%
허베이(河北) 11% 18% 4%
베이징(北京) 10.5% 16% 3.5%
내몽고(內蒙古) 10.1% 14.5% 3%
산둥(山東) 10% 18% 4%
산시(山西) 10% 18% 4%
산시(陜西) 10% 15% 5%
톈진(天津) 10% 18% 3%
상하이(上海) 10% 16% 4%
푸젠(福建) 10% 15% 2%
칭하이(靑海) 9% 16% 4%
랴오닝(遼寧) 8% 12% 3%
o 이 외에도 △기준임금 상승폭의 경우, 쓰촨(四川)을 제외한 13개 지역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고, △임금 상향 상한선의 경우, 허난(河南), 푸젠(福建)은 ‘14년 임금 무제한 상승 허용에서 ‘15년 각각 18%와 15%의 상한선을 제시하는 등 14개 지역 모두 ‘14년 기준임금 가이드라인과 비교시, 기준임금, 임금 상향 상한선 및 하한선을 하향조정하거나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
o 중국사회과학원 인구·노동경제소(人口與勞動經濟所) 장동웨이(張東衛) 소장은 다수 의 지방정부가 기업 임금 가이드라인 하향조정한 것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 이윤 감소를 반영하고 있다며, 기업 감세조치 강화를 통한 세 부담 경감이 필요하다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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