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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한중FTA 첫 해운특송우편항로 웨이하이에서 개통 (해관총서 공식사이트 2015.7.29)
2015-07-31
한중FTA 첫 해운특송우편항로 웨이하이에서 개통 (해관총서 공식사이트 2015.7.29)
7월 22일, 칭다오(青岛)해관 소속 지부인 웨이하이(威海)해관의 감시감독하에 한국 인천으로부터 수입된 122건의 우편화물이 순조롭게 통관작업을 완료하였다. 이는 중국내 최초의 한중 해운 특송우편항로가 개통되었음을 상징한다.
“웨이하이-인천” 항로는 한중간 거리가 가장 짧은 해운 우편항로이다. 저녁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함으로서, 항공운송과 시간이 비슷하면서 운임 부담은 70% 이상 줄어드므로, “항공 효과를 가진 해운 운임”이 실현된다고 할 수 있다. 해운 특송우편항로의 개통은 산동성 웨이하이시의 지리적 거점 효과를 발휘토록 하여, 웨이하이가 한중 무역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동시에 웨이하이의 물류업, 청고업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
“한중 해운 특송우편항로 개통 이후 한국으로부터 발송되는 소포화물은 웨이하이에 바로 도착할 수 있는데, 우리는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해 통관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할 것이다.” 웨이하이해관 우편물사무처 장용(张勇) 주임의 말이다.
웨이하이는 중국내 유일한 한중FTA 시범지역으로서, 한중 무역이 늘어날 수록 한중 특송우편항로 시장업무 또한 신속하게 성장할 것이다. 다음 단계에서, 웨이하이해관은 계속해서 한중 해운 특송화물업무, 한중 해운 전자상거래업무 등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웨이하이와 한국과의 해운, 항공, 우편 등 물류에 대해 종합적인 통관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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