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 증권금융유한공사, 증시 안정 위해 2,000억 위안 공급 (증권시보 2015.7.15) 2015-07-16

  • o ‘15.7.15(수) 증권시보(證券時報)는 증권금융유한주식유한공사(證券金融股分有限公司)(이하 ‘증금공사’)가 ‘15.7.8일 증권 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2,000억 위안의 자금을 △화샤펀드(華夏基金), △쟈스펀드(嘉實基金), △난팡펀드(南方基金), △이팡다펀드(易方達基金) 및 자오상펀드(招商基金) 등 총 5개 펀드회사에 제공했다고 보도

    ※ 증권금융유한주식유한공사
    - 상하이증권거래소, 선전증권거래소, 중국증권등기결산유한책임공사가 공동 설립한 증권 관련 자금조달 전문 금융기관
    - △증권회사의 주식 신용거래 지원, △증권회사의 주식 신용거래 상황 모니터링, △주식 신용거래 시장 상황 모니터링 및 리스크 관리 등 업무를 담당

    o 관련 인사는 향후 상기 5개 펀드회사는 증금공사의 지시에 따라 주로 신용거래 허용 주식, 중국 선물 거래 지수인 CSI500 지수 편입주식, 중소형 벤처기업 주식 등을 위주로 대량의 매수주문을 내고, 이를 통해 주가 하락을 방어할 계획이라고 설명

    o 이외에도 상기 인사는 증금공사가 이미 ‘15.7.14(화) 화샤펀드와 쟈스펀드가 판매한 혼합식 펀드에 각각 400억 위안을 투자, 동 혼합식 펀드를 통해 △에너지 절약, △첨단 설비 제조업, △차세대 정보통신 기술, △ 신소재, 바이오,△신에너지 및 신에너지 자동차, △금융, △문화 컨텐츠, △소비 등 업종의 저평가 주식 매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