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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포브스, “중국 민간 투자가능자산 114조 위안” (신랑재정 2015.7.12)
2015-07-13
포브스, “중국 민간 투자가능자산 114조 위안” (신랑재정 2015.7.12)
7월 11일 글로벌 경제접지 포브스는 창춘(长春)에서 《2015 중국 대중 부유층 부(富) 백서》(이하 “백서”라고 약칭)를 발표했다. “백서”는 2015년 연말까지 중국 대중 부유층이 1,528만 명, 민간 투자가능자산 총액이 114.5조 위안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사에 응한 중국 대중 부유층은 주로 무역, 금융, 제조업 등 3대 업종에 종사하고 있고, 소속기관 형태는 민영기업이 51.7%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이 전통산업에서 신흥산업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위치함에 따라 TMT(통신, 매스미디어, 과학기술) 업종이 부동산을 압도하였다.
“백서”는 중국 대중 부유층에 대해서 개인 투자가능자산이 60만 위안에서 600만 위안 사이(약 10-1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중국 중산층을 말한다고 정의하였다. 투자가능자산에는 개인이 소지한 유동성자산, 즉 현금, 예금, 주식, 펀드, 채권, 보험 및 기타 금융투자상품과 함께, 개인이 보유한 투자형 부동산 등도 포함된다.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연말 이 계층 인구수가 1,528만 명에 달하고, 2015년말에는 중국 민간 투자가능자산 총액이 114.5조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백서”는 임금/상여금, 기업경영 및 기업이익 배당, 금융상품 투자수익이 여전히 조사 응답 부유층 재산의 주요 원천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다.
답변 부유층 인사 중 55.1%는 주요 재산원천이 임금 또는 상여금이라고 밝혔는데, 이 비율은 최근 2년동안 2%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다음으로 기업이익배당(33.1%)과 금융상품투자(29.7%)가 뒤를 이었는데,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자의 하락폭과 후자의 상승폭이 거의 같은 수치로서, 약 2% 포인트가 후자로 대체되었다. 부동산투자(16.0%)에 비해 금융상품 투자가 부유층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는데, 전체 재산원천 중 29.7%를 차지했다.
조사 응답 부유층의 남녀 비율은 각각 55.1%와 44.9%로서, 전체적으로 균형을 유지하였다. 연령 분포를 살펴보면, 30-49세가 약 60%를 차지하였고, 특히 30-39세 비율이 전년대비 다소 상승한 35%에 달하면서, 대중 부유계층 중 주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이 연령 계층은 개인능력이 최고조에 달할 뿐 아니라 직업인으로서 또는 창업자로서 황금시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밖에, 30세 이하도 19%에 달했는데, 그중에서는 창업에 성공한 청년사업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조사 응답 대중 부유층의 학력은 전체적으로 높은 편으로서, 대학 본과 이상 학력이 64.8%를 차지했다. 그중 본과 학력은 55.4%였고, 석사 및 박사 학력 또한 거의 1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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