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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건설은행, 500억 위안 규모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증권 발행 예정 (경화시보 2015.7.7) 2015-07-08

  • o ‘15.7.6(월) 건설은행측은 500억 위안 규모의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증권(*) 발행 등록을 완료, ‘15.4월 중앙은행이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증권 발행 승인제를 발행 등록제로 전환한 이후 첫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증권 발행이라고 발표

    (*)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증권(Mortgage Backed Securities,MBS)
    - 금융기관이 주택을 담보로 20년 혹은 30년짜리 장기대출을 해준 후 담보권을 기초로 주택저당채권을 보유하게 되며, 이 주택 저당채권을 대상자산으로 증권 상품을 발행하는 것
    - 금융회사들은 장기간에 걸쳐 대출자로부터 상환 받아야 할 돈을 금융상품 발행을 통해 한번에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돈으로 다시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대출 재원으로 사용 가능

    o 건설은행측은 등록제 전환 이후 첫 주택저당채권 담보부증권 발행 기관으로서, 향후 자산 관리 도구 다각화를 통해 개인 주택 대출에 대한 대출 능력을 강화, 대출 수요자의 합리적인 주택 대출 소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

    - ‘14년 말 현재까지 건설은행의 개인 주택 대출 금액은 4.6조 위안이며, 이를 통해 총 1,600만 명이 주택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