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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15.6월 31개 대도시 실업률 상반기 최저치 기록 (경화시보 2015.7.21) 2015-07-22

  • ‘15.7.20(월) 국가통계국 인구·취업사(人口和就業司) 발표에 따르면 ‘15.6월 31개 대도시 실업률은 5.06%로 ‘15년 상반기 최저치 기록
    - 또한, ‘15.6월 말까지 전국 신규 취업자 수는 718만 명으로, ‘15년 한 해 목표치의 71.8% 달성

    - ‘15.1월~3월간 춘절 연휴 영향으로 실업률이 상승, ‘15.3월의 경우 5.19%까지 상승했으나, 춘절 연휴 이후 실업률이 다시 하락, 현재는 안정적 상태 유지중

    o 또한 전국 90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계에 따르면, ‘15년 2분기 말까지 전국 일정규모 이상 기업 재직자는 17,449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6만 명 증가(0.3%↑)

    o 단, 국가통계국 인구·취업사 펑나이린(馮乃林) 사장(司長)은 ‘15.6월 20-24세 초대졸 이상 청년 실업률은 7.74%로, 전체 실업률 보다 2%p 높았고, ‘15.7월 이후 청년 취업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청년 실업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