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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국무원, 《인터넷 + 행동 지도 의견》 발표 (중국경제망 2015.6.25) 2015-06-26
o ‘15.6.24(수) 개최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인터넷+ 행동 지도 의견>이 통과

- 제조업, 현대 농업, 창업, 스마트 에너지, 금융, 공공서비스, 물류, 전자 상거래, 교통, 환경보호, 인공지능 등 사업을 11개 중점 분야로 지정, 인터넷과의 융합 사업을 추진할 계획

※기존 국무원 발표 인터넷+ 관련 문건
- ‘15.5.7일 <전자상거래 발전을 통한 新 경제 성장 동력 육성에 관한 의견>
- ‘15.6.20일 <역외 전자상거래의 건강하고 빠른 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 의견>

o 11개 중점 분야 발전을 위한 구체적 조치로 △불합리한 제도 및 정책 정리, △인터넷 융합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 진입 장벽 완화, △차세대 정보통신 기초시설 건설, 핵심 칩셋(Chip Set) 등 하드웨어 산업 육성, △인터넷 공유 플랫폼 구축, 정부 공공데이터 개방 시범 사업 실시, △정부 부처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보급 강화, △신용대출 및 서비스 혁신, 크라우드 펀딩 시범사업 및 인터넷 기업 상장 지원 등 추진 예정

o ‘15.6.25(목)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은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통과된 문건은 통과 7일 내 전국에서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인터넷 + 행동 지도 의견>이 일주일 내 정식 실시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상기 11개 중점 분야 관련 특별 행동 계획도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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