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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중국 치과 장비 시장 빠른 성장세 유지 (글로벌타임즈 2015.6.15) 2015-06-17

  • o ‘15.6.15(월) 글로벌타임즈는 중국 치과 장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독일, 미국, 일본산 수입 치과 장비의 점유율이 가장 높다고 보도

    - ‘13년 치과 장비 기업들의 중국 내 매출액은 5.02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31.9%↑), ‘14.1월~11월간 매출액은 3.62억 위안

    - 매년 약 300 여개의 치과 전문 병원이 설립되고, 15,000 여명의 치대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있는바, 중국 내 치과 병원 수 증가에 따라 치과 장비 및 치과용 재료 수요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

    o ‘15.6.9(화)~‘15.6.12(금)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국제치과장비·재료전시회(중문명: 中國國際口腔設備材料展覽, 영문명: Sino-Dental)에 참여한 독일 치과 장비 기업 Buschbacher 담당자는 ‘12~‘13년 기간 중국 사업 성장률이 200%에 달했다고 소개

    o 한편, 한 상하이 치과의사는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우수한 품질의 중국산 치과 장비를 수입산 장비보다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독일 치과 장비 업체인 Dental Future Systems 담당자 역시 중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